산후조리원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본적인 것 외에도, 퇴소 후 보호자의 도움 없이 육아를 할 수 있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변화를 잘 케어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목동 라테라산후조리원은 산모의 쾌적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한자리에서 10년이상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목동 라테라 산후조리원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제한하는 5층 단독 건물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프라이빗 한 호텔식 운영을 지향하며 최고급 배딩은 물론 메델라 유축기와 젖병소독기를 구비하여 산모의 산후조리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본관과는 독립된 별관을 따로 운영하여 출산 전, 후 산모들도 마주치지 않는 시스템적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목동 라테라 산후조리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R.T.W (Return To Woman) 과 B.A.M (Born A Mom)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R.T.W 프로그램의 경우, 출산 전의 신체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 체형 관리, 에스테틱 케어, 헤드 스파, 푸드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관리를 통해 최적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A.M 프로그램의 경우, 신생아의 연약한 신체, 낮은 면역력 등을 고려하여 아이를 소중하게 케어하며 처음 아기를 만나는 산모들의 엄마수업을 포함하여, 양가 가족들을 위한 베이비 캠, 소아과 정기 회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한 룸 서비스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산후 체형과 체질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장의 손을 거친 자연 그대로의 식단을 제공한다.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산후 우울증에 대해 많이들 걱정을 하는데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파티도 기회 또한 제공한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지만 참여도 또한 높다.
목동 라테라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부모님의 딸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두렵고 설레는 마음을 잘 케어 할 수 있는 곳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아기와 엄마가 편안하게 휴식하며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곳” 이라며 “따뜻한 사랑과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아기와 산모님의 건강을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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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5 10:09:10
수정 2023-05-15 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