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지(34)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남상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오는 5월 14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삶의 궤를 함께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다”라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남상지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으라차차 내인생’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