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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유아 심리상담에 AI 기술 도입
입력 2024-03-24 11:31:00 수정 2024-03-2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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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영유아의 건강 및 성장 지원에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한다.


시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 중 AI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심리상담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4일 전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상담센터 공개모집을 통해 권역별 전문 상담센터 12개 기관과 AI 앱 비대면 심리상담기관을 선정했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영유아 151명이 심리상담을 지원받았다.

상담실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 내 편안한 환경에서 휴대전화의 AI 앱을 통해 놀이하듯 심리상담을 진행하는데 AI는 영유아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3-24 11:31:00 수정 2024-03-24 11:31:00

#인천시 , #영유아 ,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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