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BIBS(이하 빕스)가 S/S23 컬렉션으로 영국 유명 디자인 원단 브랜드 리버티와 독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과거 푸마, 디얼스 등과도 협업했던 리버티는 독특한 프린트와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하이엔드 패션과 럭셔리 홈웨어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아이코닉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리버티는 플로럴 패턴과 영국 전통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고 편안한 무드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1978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빕스는 지난 40년 동안 육아 필수품인 공갈젖꼭지 ‘컬러(Colour)'를 다각도로 개발하여 다양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빕스는 공갈젖꼭지를 시작으로 치발기와 유리젖병 그리고 턱받이와 아기 담요 등을 선보이며 육아 제품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 현재 80여개국의 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디자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빕스의 공갈젖꼭지는 덴마크 현지에서 디자인과 제조를 모두 진행하고 있어 국내 부모들의 더 큰 신뢰를 받는다.
헨릭 라센 빕스 최고경영자는 "100년 이상의 웅장하고 역사적인 프린트의 리버티와 40년 동안 아기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주는 빕스가 만나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었다"면서 "2023년은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멋진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빕스와 리버티의 합작품은 오는 21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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