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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세 계획은? "힘 닿는대로 10명이라도"
입력 2024-03-14 09:50:01 수정 2024-03-14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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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신혼집을 찾아간 박수홍은
최성국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힘닿는 대로 낳을 거다. 10명이 되든"이라고 답했다. 다만 최성국의 24살 연하 아내는 "10명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자 최성국은 거듭 "내가 5명은 낳자고 하지 않았냐"고 아쉬워했다. 최성국의 아내는 "결혼 전에는 3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결혼 후) 현실을 생각하니까 많으면 2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박수홍은 최성국에게 정자 활동성 검사를 추천하며 "나도 우리 아이들 활동성이 떨어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성국은 "난 내가 안다. 나 최성국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해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3-14 09:50:01 수정 2024-03-14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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