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박수홍은 "솔직히 얘기해도 되나. 지난주에도 병원에 갔었고 나 얼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성국은 박수홍에게 "너무 궁금하다. 정자은행을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임라라는 "전 난자를 얼렸다.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얼렸다. 어린데도 병원 가서 깜짝 놀란 게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많더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뭘 다 얼려"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러면서 "너도 가봐"라는 박수홍의 말에 최성국은 "1년을 기준으로 난임인지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28 08:59:39
수정 2024-02-28 08: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