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23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은서가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오랜 지인으로 지내던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등을 비롯해 드라마 '메이퀸', '보이스'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원석 대표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2-23 13:27:41
수정 2023-02-23 13: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