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역술인이 분석한 송중기의 사주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사주논리여행 블로그에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송중기 사주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이고, 바람기 많은 여자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고 적혀있다. 이어 "이 또한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낸다"라고 함께 전했다.
또한 "(실패가) 어느 시기가 될 것인가 보자면 2019년 기해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적혀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실제로 2019년 이혼했다.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 한 후에도 추가로 "한 번 결혼한 사람과 인연이 있다"며 "2023년에 결혼운이 있고, 늦으면 2025년도 결혼운이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01 09:23:54
수정 2024-02-01 09: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