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종로구 효제동 교회서 불...인근 초등학생·교사 37명 대피

입력 2023-01-02 15:43:14 수정 2023-01-02 15:43:2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오늘(2일) 오전 11시 33분께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2층짜리 소규모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후 인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수업을 하던 초등학생 32명과 교사 5명 등 37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12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해 건물 전체가 탔다. 재산 피해 추산액은 1천200여만원이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1-02 15:43:14 수정 2023-01-02 15:43:23

#초등학생 , #종로구 , #효제동 , #교회 , #교사 , #대피 , #종로구 효제동 , #불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