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강아랑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우아...너무 바쁜데.."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강아랑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강아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KBS 강릉 아나운서를 거쳐 '9시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강아랑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