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두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가족의 탄생”이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결혼한 후 8년만에 아이를 얻게 됐다.
이 소식에 지인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김혜수는 "♥♥♥", 류승룡은 "너무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