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 결과를 밝혔다.
21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강호와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호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피트니스센터 CEO와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 그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을 낳았으나, 이후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