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 시장은 오는 29일까지만 운영된다. 이후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일정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을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8일이다. 이에 27일까지 주식 매수 시,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로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거래시간을 1시간 늦춰 임시 변경했다. 종료시각은 기존과 같은 오후 3시30분이다.
또한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 시각이 10시 10분이며 종료 시각은 동일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