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 큰 공로를 세운 유모차들. 이 분야의 금자탑이 될 훌륭한 원탑육아템이다.
<극강의 편의성-휴대용 타입>
스토케 베이비젠 요요
6.2kg의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고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초경량 유모차로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모듈형 컨버터블 형식으로 하나의 프레임에 배시넷, 뉴본팩 등 시트만 교체하며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독자적 특허기술인 Hytrel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을 적용해 핸들링이 뛰어나고, 유연성과 쿠션감이 탁월해 아이에게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레그레스트 액세서리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 페퍼민트, 그레이, 아쿠아, 레드, 진저, 토피, 타프, 에어프랑스 블루등 9종이다.
가격 69만원 / 72만원(에어프랑스 블루)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휴대&주행 둘 다 타협없는-절충형 타입>
부가부 비6
기존보다 1인치 더 커진 7인치 사이즈에 독립적인 고성능 서스펜션을 탑재한 바퀴는 발포 고무 소재로 되어 있어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모든 여건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기성을 확보한 하드웨어 소재의 시트와 등받이는 둘 다 길이를 확장할 수 있어 장기간 활용도가 높은 절충형 유모차다. 2개의 피카부 윈도우도 통풍이 잘 되도록 돕는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에는 그립 손상을 방지하는 사이드 가드가 있고, 5점식 안전벨트는 성장에 맞춰 어깨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 없는 액세서리 통합 장착 포인트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카시트 어댑터 또한 비6가 가진 강점 중 하나다.
가격 121만5000원부터(알루미늄 섀시)/129만 5000원부터(블랙 섀시)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잉글레시나 일렉타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절충형 유모차다. ‘A Star in the city’라는 슬로건처럼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전체 무게가 8.7kg으로 가볍다. 잉글레시나의 독보적인 폴딩 시스템을 탑재해 한 손으로도 접고 펼 수 있으며, 셀프스탠딩까지 가능하여 아이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도 유모차를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21.5cm 사이즈의 중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을 장착해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한다, 등받이 각도는 최대 180도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가격 112만원
사용연령 신생아~4세까지(~22kg/유럽 기준)
<압도적인 주행감-디럭스 타입>
큐터스 듀엣프로
각종 디자인 어워즈를 휩쓴 큐터스의 쌍둥이 유모차. 실용적인 기능, 편리한 사용법으로 다자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개 시트를 앞뒤로 결합하는 일자형 듀오 타입으로 좁은 공간에서 이동성이 뛰어나다. 1인용 모노와 2인용 듀오 사이에 빠른 모드 전환이 가능하며 손쉬운 폴딩 기능을 탑재했다. 3단계 각도 조절이 되는 시트는 초기 모델보다 더욱 넓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단계로 조절 가능한 캐노피는 UPF 50+으로 자외선을 99% 차단하며, OEKO-TEX 100 인증과 함께 4대 국제 인증 획득 및 211개의 패브릭 전문 테스트를 완료한 원단을 적용했다.
가격 110만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세계특허를 받은 스마트허브 기술을 적용하여 손목에 무리 없이 자유롭게 시트를 회전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는 시트를 90도로 두고 사용할 수 있어 식당이나 동물원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오르빗만의 쿼드쇼크 서스펜션은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하며, 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소재를 이너시트에 적용하여 유해물질로부터 노출을 최소화 했다. 또한 프레임 4종, 시트 2종, 선쉐이드 7종의 다양한 컬러를 각각 따로, 취향에 맞게 믹스 앤 매치할 수 있다.
가격 155만원(코어 라인) / 159만5000원(멜란지 라인)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리안 뮤즈
시트의 앞보기, 마주보기 어느 방향에서도 한 손으로 폴딩이 가능하며 셀프 스탠딩 기능이 탑재돼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다. 하이포지션으로 아이와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으며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하여 와이드 시트와 함께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24cm의 대형 바퀴와 개별 독립 서스펜션,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감 있는 주행을 선보인다. 하단에는 대형 수납공간이 있고, 반사 기능이 있는 캐노피는 안전한 밤 외출을 돕는다.
가격 89만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부가부 폭스3
그래파이트와 블랙 섀시에 다양한 컬러의 썬 캐노피로 나만의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와 파워 스티어링, 최첨단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과 핑거팁 푸시 기능이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항공기 소재를 사용하여 9.9kg의 경량임에도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
시트에 고성능 3D 메시 소재를 적용한 신생아 배시넷은 여닫을 수 있는 브리지 배시넷을 탑재해 온도 조절 및 통풍이 용이하다. 보호자의 키 높이에 맞춰 조절 가능한 핸들바와 30L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을 비롯한 여러 개의 수납포켓이 주행 시 편리함을 더한다.
셀프 스탠딩 기능과 더불어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고도 접을 수 있어 보관하기 좋다.
가격 218만원부터(그래파이트 섀시)/210만원 (블랙 섀시)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유럽 기준)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골드 에디션
견고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성장에 따라 발판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골드 에디션은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라인의 한정판 모델로 전 세계 2000대, 국내 180대만 판매한다. 럭셔리 감성의 골드와 블랙 컬러 디테일 조합 그리고 감각적인 텍스타일 패턴이 돋보인다.
가격 익스플로리 엑스 169만원 / 익스플로리 엑스 골드 에디션 199만원
사용연령 6개월~36개월(~22kg/유럽 기준)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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