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프랑스 휴대용 경량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YOYO)'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스토케코리아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요요’ 유모차를 본격 판매한다.
요요는 지난해 스토케가 인수한 프랑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의 휴대용 경량 유모차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로써 스토케는 자사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에 이어 휴대용 경량 유모차 ‘요요’까지 폭넓은 프리미엄 유모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토케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기용품 종합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백화점 단독 매장 중심으로 유통망 개편 ▲제품 구성 및 가격 정책 조정 ▲고객 경험 강화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스토케의 안정된 유통망을 바탕으로 요요 유모차의 국내 소비자가를 낮추고 5만원 상당의 ‘레그레스트’ 액세서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기존 대비 약 15만원의 파격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베이비젠 요요가 스토케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만큼 더 많은 고객에게 요요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자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가격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아이와 외출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라면, 휴대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휴대용 유모차 요요를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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