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Nuna)가 토들넥스트 i-Size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를 시작으로 피파넥스트 i-Size 인펀트 카시트 그리고 넥스트 시스까지 끊이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1차, 2차에 이어 3차까지 완판됐고, 4차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뉴나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 추가 입고 예정인 물량조차 완판이 되어 4차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며 빠르게 들여올 수 있도록 본사와 추가 조율 중”이라고 전달했다.
‘토들넥스트’와 ‘피파넥스트’는 하나의 베이스로 신생아부터 성장에 맞추어 카시트 본체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넥스트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체형에 맞추어 설계된 카시트를 신생아부터 단계별로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뉴나 ‘피파넥스트’는 뉴나 유모차와 호환하여 ‘트레블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하고 유럽 i-Size 안전 인증과 독일 ADAC 카시트 안전 테스트에서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들넥스트’는 유럽 i-Size 안전 인증에 이어 독일 ADAC 카시트 안전 테스트 안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고 측면 보호장치부터 EPP 에너지폼, 고강도 바디쉘, 그리고 메모리폼으로 총 4단계 측면 충돌 보호 SIP 설계가 되어 있다.
후방에서는 150도, 전방에서는 127도까지 조절되는 카시트 각도로 척추에 힘이 생기지 않은 신생아부터 최대 19kg까지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고 측면에 위치한 회전 버튼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360 회전이 가능하다.
예약 출고 안내 및 제품에 대한 소식은 뉴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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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4 10:06:01
수정 2022-10-14 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