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서울에 있는 학교 239곳이 주차시설을 무료로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휴 기간(9~12)에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사립 학교 총 239개교가 참여한다.
이용을 원할 경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판에서 개방 학교 명단, 학교별 개방 시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