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0% 자연방목, 헬스윈 그래스페드 초유산양유 1800
초유,산양유를 고를 때 늘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함량’이다. 초유,산양유라고 해서 장만했는데 알고 보니 함량이 한 자릿수에 불과할 때, 소비자는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초유는 포유류에서 출산 직후 분비되는 유즙으로 정상유와 비교했을 때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초유는 면역인자와 성장인자로 구성된다. 출산 후 72시간 내에 나오는 이 젖에는 IgG, IgA, IgM과 같은 다양한 면역글로불린과 세포증식, 뼈 성장을 돕는 락토페린 등의 면역·항균인자들이 들어가 있다. 젖소에게서 얻는 초유는 면역글로불린과 락토페린이 사람의 모유보다 많으며, 심지어 같은 젖소의 정상유와 초유를 비교했을 때도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성장인자로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인자),EgF(상피세포 성장인자),TgF(전환성장인자) 등이 있다. IgF-1는 발육에 직접 기여하며, EgF는 상처 치료에 도움을 준다. TgF는 정상세포의 활동과 세포증식,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데 촉진제로 작용한다.
산양유는 사람의 모유와 단백질 구성성분이 가장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 관여하는 칼슘, 철,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초유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소화를 방해하는 알파 S1 카제인은 우유에 비해 적은 반면, 소화 흡수율을 높여주는 베타 카제인은 더 높다. 이에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소화하기 힘든 경우 산양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헬스윈 그래스페드 초유산양유 1800 (HEALTHWIN GRASS FED COLOGOAT 1800)은 위의 내용들을 충족하는 건강식품이다.
우선, 청정의 나라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초유는 국내 엄마들에게 아이를 위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뉴질랜드 브랜드 헬스윈은 모든 생산 과정을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원료도 자연을 보존하는 뉴질랜드의 글로벌 원유생산기업 웨스트랜드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또한 제품 설계 시 초유와 산양유 함량비율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해당 비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둔 것이다.
헬스윈은 함량 뿐만 아니라 원료 퀄리티에도 집중하였다. 제품명의 ‘그래스페드’에 주목해 보자. 이는 풀과 건초를 먹이며 100% 자연 방목하는 건강한 사육환경을 보장할 때 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소와 산양은 양질의 원유를 제공한다. 실제로 항생제가 들어간 배합사료를 먹은 젖소와 비교했을 때 면역성분이 더 많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헬스윈은 여기에 저온히팅과 분무건조공법을 적용하여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즉, 헬스윈 그래스페드 초유산양유 1800은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도 정당 1800mg의 고함량 초유산양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뉴질랜드 대표 건강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