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부터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7월 18일)으로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 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