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40)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안 하던 요리를 많이하는 요즘"이라며 "처음하는 요리가 그럴듯 할 때 너무 뿌듯하다. 요리를 잘하는 모든 분들 대단해요. 근데 이 시간에 음식사진 죄송해요"라고 썼다.
직접 만든 김밥, 멸치볶음, 햄버거, 화덕 피자 등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지인들은 댓글을 남겼다. 배우 송윤아는 "아니 점점! 이게 무슨일이야! 기가 막히게 맛있겠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나는 언제 해줄거야?"라고 물었다. 오윤아는 "오~잘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달 27일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우 현빈(40)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여만이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