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자연을 닮은 물티슈
입력 2022-05-23 13:31:30 수정 2022-05-23 13:31:3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쓰임이 다양해 육아 필수용품으로 손꼽히는 물티슈. 최근에는 미세 플라스틱 계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자연 유래 소재의 물티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베베숲 시그니처 에코 물티슈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적용과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 시그니처 블루/브라운 에코 2종이 출시됐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물유래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위생적인 스펀레이스 공법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종이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해 국제 산림보호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킨도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골드



유럽의 자연 유래 생분해 가능 섬유인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의 물티슈로, 실 사용자인 20명의 아기들이 4주간 직접 사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를 높인다. 부드럽고 도톰한 75gsm 두께의 헤링본 패턴을 적용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



100% 천연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다. 물티슈는 물론, 겉포장지까지 99.9% 향균 특허포장으로 제작해 세균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산소 차단성이 높은 안전포장 기술로 물티슈의 신선도와 보존력을 높여 9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각 장애인을 배려해 캡형 전 제품에 점자를 적용했다.


깨끗한 나라 올그린 물티슈



원단부터 포장재까지 자연을 생각했다.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정제해 만든 100% 레이온 원단으로 제작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원단으로,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캡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했다.


유한킴벌리 에코 종이물티슈



자연에서 태어난 100% 천연펄프 물티슈. 생분해 원단을 사용했다.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는 종이 물티슈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페넬로페 100셀룰로오즈



100% 식물성 섬유소 순수 레이온 원단으로 만들었다. 뛰어난 수분감과 피부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 미생물, 유기물 등이 없는 10단계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발암성 물질 안티몬(sb) 프리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23 13:31:30 수정 2022-05-23 13:31:30

#물티슈 , #베베숲 , #킨도 , #앙블랑 , #깨끗한 나라 , #유한킴벌리 , #페넬로페 , #아기 물티슈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