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i-Size 회전형 카시트 네오(NEO)에 이어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Nova)를 공식 론칭했다.
4세부터 12세(신장 100~150cm)까지 자녀의 안전을 지켜주는 노바는 4월 출시된 네오와 마찬가지로 다국적 인증 기업인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ECE R129/03 인증을 획득했다. 동시에 차량 3점식 안전 벨트 인증까지 획득하여 차량 호환성이 매우 뛰어나다.
노바는 고밀도 메모리폼 충전재를 적용한 10단계 조절 헤드레스트와 조절형 등받이 이너 쿠션으로 자녀의 체형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체형으로 설계된 고강도 PP 프레임은 사고 시 발생하는 충격을 빈틈없이 흡수하여 더욱 안전하다.
또한 육아용품 중 가장 어려워하는 카시트의 사용 접근성을 높이고자 복잡한 사용을 요구하는 기능은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최상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설계 되었다.
이와 더불어 차량 좌석에 맞추는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잠든 자녀의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사선 디자인 헤드레스트, 소품 수납에 용이한 전용 컵홀더 기능이 지원되어 편의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노바는 도시적인 색감의 마블 그레이(Marble Gray)와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스톤 블랙(Stone Black) 2종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차량 시트 컬러에도 잘 어울리도록 튀지 않는 원톤으로 디자인 되었다.
순성 브랜드 관계자는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는 사용자들이 쉽게 최상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설계된 제품"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니어 카시트 네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순성몰 및 순성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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