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소스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에 라이스를 더하여 일본식 발음으로 읽은 메뉴명이다. 서양 음식을 일본식으로 바꾼 화양식으로 카레라이스와 나폴리탄, 고로케 등이 대표적인 화양식이다. 오사카의 경양식집과 도쿄 긴자의 경양식짐이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시절 전해졌다. 계란으로 감싸 완성한 뒤 케찹이나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뿌려 마무리한다. 특히 굴소스는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며 특히 볶음밥에 꼭 넣으면 좋은 소스로 국내에 잘 알려진 만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두고 활용하기 좋다.
메인 재료: 밥 1공기 달걀 2개, 양송이 버섯 3개, 대파 15cm, 양파 1/4개, 청피망 1/2개, 식용유 1큰술, + 1/3큰술
굴소스 볶음밥 소스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작은술, 오뚜기 토마토케챂 2작은술
오므라이스 소스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토마토 케챂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청주 2큰술, 물 1컵
만드는법
① 냄비에 오므라이스 소스 재료를 넣고 센 불에 올린 뒤 끓어오르면 6분 30초간 저어가며 끓여준다.
② 양송이 버섯은 얇게 썰고 대파는 송송,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지고 달걀은 풀어 준비한다.
③ 볼에 볶음밥 소스를 모두 넣고 섞어 볶음밥 소스를 만든다.
④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대파를 넣고 30초, 양파를 넣고 1분간 볶는다.
⑤ 팬에 밥을 넣고 1분 30초, 버섯, 피망을 넣고 1분, 볶음밥 양념을 넣어 1분간 볶은 뒤 덜어 둔다.
⑥ 팬을 닦은 뒤 식용유 1/3큰술을 두르고 달걀물 1/2분량을 부어 약한 불에서 1분 30초간 익힌 후 덜어 놓은 볶음밥을 올려 덮어준다.
▲ 굴소스 불고기볶음밥
불고기 소스는 적당히 단맛과 간장의 감칠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소스다. 최근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에 불고기 소스가 사용되고 있으며 메뉴를 선택하기 어려울 경우 불고기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선택하면 대부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굴소스를 이용해 고기를 밑간하면 감칠맛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메인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상추 20장(40g), 양파 1/4개(50g), 식용유 1큰술, 밥 1과1/2공기(300g), 불고기용 쇠고기 200g, 대파 흰부분 20cm
밑간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청주 1큰술
만드는법
①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감싸 핏물을 없애고 1cm 두께로 썰어 밑간 재료에 버무려 10분간 보관한다.
② 상추는 1cm 두께로 썰고 대파는 송송썰고 양파는 굵게 다져준다.
③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양파, 대파를 넣고 중간 불에서 1분 쇠고기를 넣고 2분간 볶는다.
④ 굴소스와 밥, 상추를 넣고 센불에서 1분 30초간 볶아 완성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