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52)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이제 아빠보다 더 크고, 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수종과 그의 아들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보다 더 큰 몸집의 아들이 눈길을 끈다.
하희라는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감사 #은혜 #사랑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1993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