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빼실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이어트 레시피 북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후 황정음은 출산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다시 재결합 한 이들은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잇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19 16:28:31
수정 2022-04-19 16: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