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출동153라이브' 커뮤니티 캡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출동153라이브'의 커뮤니티에는 윤 당선인 부부가 강아지 토리와 걷고 있는 모습과 함께 "토리아빠♡토리엄마♡ 꾸밈없는 저모습 너무 좋아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18일 오후 2시께 올라온 이 사진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 '토리'와 함께 강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 당선인은 강아지 토리의 목줄을 잡고 있고, 그 옆에 소탈한 모습으로 걷고 있는 김 여사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맑은 하늘, 강 등의 자연과 토리, 윤당선인 부부가 함께 만든 한 편의 아름답고 따뜻한 수채화입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그림이네요. 두분 파이팅!" 등 윤석열 당선인 내외의 행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