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는 K팝 스타들과 손잡고 협업 춤 프로젝트 '댄스 얼라이브'(Dance Alive)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댄스 얼라이브'는 '아기상어'를 비롯해 큰 인기를 누리는 IP(지식재산권)를 다수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음원을 활용해 유아부터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까지 두루 겨냥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다.
첫 번째 참여 아티스트로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 반열에 오른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가 나선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이키와 손잡고 핑크퐁 동요와 K팝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 함께 배우는 댄스 클래스 등을 선보인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