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보다 더 귀한 금강석같은 내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 유모차 중심으로 모았다.
부가부 폭스3
대형 발포 고무 타이어, 파워 스티어링 그리고 최첨단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세단급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디럭스 유모차다. 항공기 소재를 사용해 9.9kg으로 가벼운데다 내구성 또한 강력하다. 한 손으로 탈착 가능한 신생아용 브리지 배시넷에는 여닫을 수 있는 메시창이 있어 내부 온도를 조절할 때 유용하다. 고성능 3D 메시가 적용된 에어 매트리스를 사용해 통기성과 쿠션감도 뛰어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트는 양대면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시트나 배시넷까지 일체형으로 접을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이 편리하다. 30L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과 배시넷에 있는 포켓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블랙과 그래파이트 색상의 섀시에 7가지 색상의 썬 캐노피와 조합하면 감각적인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 210만원(블랙 섀시), 218만원(그래파이트 섀시)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시그니처
블랙과 골드를 믹스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단은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고, 15단계 시트 높이 조절 기능을 탑재해 유모차에서도 부모와 밀도 있는 교감이 가능하다.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발판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토트백 스타일의 커스텀 체인징백은 유모차 고리에 탈착 가능하며, 우수한 수납력을 갖춰 외출 시 유용하다.
가격 199만원 / 29만원(체인징백)
리안 솔로
2022년 새롭게 출시됐으며 항균 처리 원단을 사용했다. 디럭스급에서 볼 수 있는 A형 시트로 95도부터 175도까지 4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요람은 물론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받침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대형 바퀴를 사용했으며, 모든 바퀴에 회전력이 뛰어난 볼베어링과 독립 서스펜션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은 물론 노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너시트는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를 위한 쿨링 이너시트를 적용했다.
가격 62만8000원
잉글레시나 일렉타
이태리 현지에서 기획을 비롯한 모든 공정을 거친 절충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22kg)까지 탑승할 수 있다. 무게가 8.7kg에 불과해 가볍지만 디럭스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잉글레시나의 독보적인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어 부모 혼자서도 아이와 외출이 가능하다. 21.5cm의 중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을 장착해 거친 노면에서도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아이가 편안한 승차감을 느낀다.
가격 112만원
부가부 비6
신생아부터 22kg의 유아까지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 7인치 사이즈의 발포 고무 소재 바퀴에 고성능 서스펜션을 각각 장착하여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한 손으로도 쉽고 빠르게 접을 수 있어 휴대와 운반이 용이하고, 셀프 스탠딩 기능을 탑재하여 보관 시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이 통기성을 강화하여 탑승한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길이 확장이 가능한 시트는 3단계 각도 조절과 양방향 사용이 가능하다. 확장형 썬캐노피에는 2개의 피카부 윈도우가 탑재됐다. 섀시와 패브릭에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어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가격 121만5000원(알루 섀시), 129만5000원(블랙 섀시)
뉴나 트리브
뉴나의 스테디셀러 절충형 유모차로 가볍고 안전한 외출에 안성맞춤이다. 양방향에서 시트 분리 없이 1초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아이와 단둘이 외출하거나 현관,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할 때 편하다. 여기에 시트와 네 바퀴 모두에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을 선사한다.
가격 128만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