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이 득남했다.
팀의 아내 김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보라는 이날 오전 4시15분 3.37kg의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 아이를 못 만나서 엄마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전했다.
팀은 지난해 2월 결혼해 1년만에 아들을 얻었다.
한편, 팀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사랑합니다'로 데뷔했다.
(사진= 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3-30 09:19:37
수정 2022-03-30 09: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