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77)이 39세 연하 A씨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했다.
김용건은 일주일 만인 전날 친자 확인 결과를 통보 받고, 자신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김용건은 호적 입적뿐 아니라 자녀 양육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A씨는 출산 이후 아이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김용건은 3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2세 출산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김용건은 이 여성과 갈등을 봉합하고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