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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영양제 사업 연 매출 1000억, 험담 듣기도"
입력 2022-02-23 11:02:36 수정 2022-02-23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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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가 영양제 사업 연 매출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의학계 가장 핫한 언니들’ 편에 여에스더, 김소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영양제 사업으로 연매출 1000억을 이뤘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는 험담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저희가 처음에 방송을 나오니까 점잖지 못하다고 험담을 했다. 홈쇼핑을 나가니까 의대 나와서 교수의 길을 가던 애가 이게 웬말이니”라며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런데 제가 끈기가 있는 편이다. 20년 동안 열심히 해서, 요즘 제가 옛날에 비해 예뻐지지 않았나. 그랬더니 전화와서 '너희 아내 뭐 먹니', '너 요즘 뭐 먹니 관리 어떻게 하니' 이런다. 그게 요즘 제 보람이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좋은 피부 비결을 '이너 뷰티'를 꼽았다. 여에스더는 "제가 하루에 영양제 30알, 젤리 엘라스틴과 연어DNA 3~4포를 매일 먹는다"라며 종합 비타민, 오메가3 두 종류,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B 등등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23 11:02:36 수정 2022-02-23 11:02:36

#영양제 , #사업 , #매출 , #여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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