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부터 산후까지 착용 가능한 프라하우스 임산부용 속바지는 만삭의 배를 감싸는 기장으로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소재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소재에 민감한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임산부 속바지는 땀 흡수와 통풍이 우수해 봄과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답답하거나 조이지 않아 임산부가 매일 입기에 좋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프라하우스 임산부 속바지는 신축성이 좋아 입고 벗기 편하며, 체형에 맞게 늘어나면서 엉덩이와 허리 살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말려 올라가거나 조이지 않아 평소 임산부들이 자주 입는 원피스나 바지 속 이너웨어로 착용하기에 좋다.
사진= 프라하우스 제공
색상은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용 속옷이 꽉 끼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사의 제품은 건강관리에 민감한 임산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 아이템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도 성능시험을 거쳤으며, 각종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