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30)가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망 경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미수는 JTBC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 여정민 역을 맡았다. '설강화'는 지난 여름 사전 제작을 마쳤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