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근홍을 전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과 몸이 다른 두번째 출산”이라고 남겼다.
그는 “건강은 자부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좀 느렸다. 고생은 조금 했지만 오늘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입성”이라고 알렸다.
또 “우리 큰 딸 태리와의 극적인 상봉. 너무 그립고 눈물 날 정도로 매일 보고싶었던 우리 아기”라면서 “엄마가 보고 싶었을 텐데 아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준 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만나기로 해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