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36) 아나운서가 아들을 출산했다.
16일 정순주는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2.86kg 건강한 맑음이 잘 만났어요, 세상 쪼꼬미가 제 뱃속에 있었어요, 아직 믿기지 않아요"라며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정신 못차리게 아프네요, 세상 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아가는 중"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16 17:32:17
수정 2021-12-16 17: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