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초보맘의 일상을 전했다.
윤소이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랴. 나는 목청껏 울테니..재빨리 알아맞춰보시오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 나는 초보맘이다 .아는것이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딸 옆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보인다.
윤소이는 지난달 5일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에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