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 우리 아가. 아이에게는 꿀잠을, 부모에게는 즐거운 육퇴를 보장하는 아기 침대.
부가부 스타더스트
에어로스페이스 폴딩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1초 만에 펴지고 3초 만에 접히는 이동식 및 접이식 아기침대다. 배시넷을 탈부착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탄탄한 소재의 멀티 레이어 매트리스가 내장되어 있으며, 케미컬 프리 소재의 패브릭은 탈착 및 기계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사방을 메시 소재로 마감해 수면과 놀이에 모두 활용할 수 있고, 구성에 트래블백이 포함돼 이동 시 편리하다.
가격 42만원(블랙/그레이 멜란지)
리안 드림콧
코슬리핑(Co-sleeping)* 아기 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한다. 밤수유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케어 할 수 있으면서도 독립된 수면 공간을 보장한다. 6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침대 양쪽의 높낮이도 다르게 조절할 수 있다. 이에 수유 후 아이의 머리쪽을 높여 역류성 구토로 인한 질식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 전용 다이퍼 체인저는 필요에 따라 침대 위에 장착하거나 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in1 기저귀 교환대이다.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
가격 34만8000원
베이비뵨 트래블 크립 라이트
신생아부터 만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단 한 번의 동작으로 펼침과 설치가 가능하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보호자가 외부에서 아이 상태를 언제든 관찰할 수 있다. 사다리꼴 디자인에 깊이감을 더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무게가 가볍고 전용 가방이 있어 여행 시에 휴대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놀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웨덴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품질 또한 신뢰할 수 있다.
가격 45만원
코쿠나베이비
10년에 걸쳐 의료 환경에서 연구와 관찰을 통해 개발된 전문 신생아침대다. 프랑스에서 지난 2007년에 상용화되어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을 만큼 안전성과 편안함을 검증받았다.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 ‘산후조리원’ 속 배경인 산후조리원 ‘세레니티’에서 신생아실 침대로 등장하기도 했다. 코쿠나베이비와 별도 판매중인 코쿠나베이비 커버는 아기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선사한다.
가격 26만원(전용커버 6만원)
스토케 슬리피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형 가능한 아기 침대로 추가 키트를 활용하면 신생아부터 만 10세(165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잠금 가능한 회전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바퀴를 제거할 수도 있어 소파처럼 활용 가능하다. 안정감을 주는 타원형 구조로 4단계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유럽산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시트는 100% 코튼 원단으로 유럽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에서 인증을 받았다. 스위스 IMO의 OCS 국제인증을 통해 100% 오가닉 소재임을 확인 받았다.
가격 123만7000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1-17 13:16:58
수정 2021-11-17 1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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