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1일부터 재개한 신용카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을 10일자로 종료한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사업에 참여해 결제한 실적은 총 565만건이며, 신용카드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될 금액은 109억원이다. 실적은 10일 자정을 기준으로 주문 및 결제 건까지 인정된다.
이번 사업이 종료되면서 신용카드를 통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이 끝나고, 이후 사업은 지역화폐를 통해 추진된다.
지역화폐를 통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각 지역화폐에 배정된 예산 소진 시 최종 종료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