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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귀해진 달력…웹툰 그려진 2022년 달력 써볼까
입력 2021-11-05 10:41:41 수정 2021-11-05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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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 웹툰 작가 12명을 선정해 한국 전통문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웹툰으로 담아낸 해외 홍보용 달력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5일 신예 웹툰 작가 12명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 해외홍보 달력’을 제작 및 배포한다. 독창적인 이야기와 개성있는 그림체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웹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달력 월별 하단에 표기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작가의 웹툰 작품으로 연결되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전 재외공관을 비롯한 국내외 유관 기관과 주요 인사에게 배포되는 이 달력은 국민들도 해외문화홍보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1-05 10:41:41 수정 2021-11-05 10:41:41

#웹툰 ,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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