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소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창업 시장에서도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MZ세대를 사로잡는 유니크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빠레뜨한남은 최단기간 27호점을 돌파해 요즘 뜨는 체인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맛의 음식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과 MBC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방송에도 소개가 되었다.
한편 빠레뜨한남은 소스를 포함한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배송하고 있어 요리에 조예가 깊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화된 조리 시스템 덕분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여,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인건비에 대한 걱정을 해소했다.
업체 관계자는 “남다른 경쟁력으로 가맹사업 1개월 만에 10개 체인점을 오픈한 빠레뜨한남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한정된 인원만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매월 2명에게만 상권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뜨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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