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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 여섯 자녀 아빠된다
입력 2022-10-29 09:45:59 수정 2022-10-29 0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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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의 여자친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호날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쌍둥이를 임신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축구스타인 호날두는 현재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중 첫째 호날두 주니어(2010년생)와 둘째와 셋째인 쌍둥이 에바(딸)·마테오(아들·이상 2017년 6월생)는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

이후 로드리게스가 넷째 알라냐(2017년 11월생)를 출산했고, 이번에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자녀는 여섯명이 됐다.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10-29 09:45:59 수정 2022-10-29 0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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