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 드림콧 아기침대 등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이 밀로 바운서를 론칭했다.

밀로 바운서는 기본을 지키는 디자인에 견고함을 더했다. 아기 바운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레임은 일반 바운서와 달리 경도 HB340이상의 최고급 스프링강 프레임을 적용했다. 탄성 한계, 충격 및 피로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프레임으로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려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원터치 버튼으로 진동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밀로 바운서 시트는 엄마의 뱃속과 유사한 자세인 C자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아이에게 최적의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며, 3점식 안전벨트로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장난감이 장착된 토이바를 장착해주면 백색소음, 딸랑이, 촉감 뽁뽁이로 아이의 눈과 손의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바운서는 아기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아용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밀로 바운서는 시트에 생활방수 기능이 있고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편리하다.

1.8kg의 초경량 무게로 손쉽게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자인은 은은한 색감의 그레이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을 어느 공간에 놓아도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해준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컬러 구성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등 육아맘들의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리안의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밀로 바운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르그로베 목베개 100% 증정, 포토후기 이벤트 참여시에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에이원베이비 자사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