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닭꼬치 전문점 '더꼬치다'가 매장 오픈 초기 소모품을 지원하는 '스타트팩'을 무상 제공하면서 가맹사업자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스타트팩’에는 순살꼬치, 파닭꼬치, 유니폼, 오픈아치, 자석전단지, 명함, 트레이, 봉투 등 각종 비품과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160호점 가맹 계약을 맞아 ‘5無창업’ 이벤트를 운영 중인데 가맹비,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 등 본사납입금을 일체 받지 않는 정책을 통해 5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을 1000만원대 창업비용으로도 개설 가능한 구조를 선보인다.
이에 최근에는 업계 최단 기간 내 가맹계약 16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국내 닭꼬치 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가맹매장을 출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꼬치다 브랜드를 운영중인 ㈜트러스트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체계화된 조리시스템으로 운영 부담을 덜어내면서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대중성을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덕분에 외식업 프랜차이즈로써 쉽지 않은 시기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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