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6년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하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을 제시하는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M’에는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6년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류시원은 절친인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프리한 닥터M’은 오는 4일 오후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10-01 13:27:42
수정 2022-10-01 13: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