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36)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소이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내내 기다렸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간다. 주변의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적었다.
또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D라인을 뽐내며 미소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라한 장풍 대작전','굿바이 솔로','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한 윤소이는 2017년 5월에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 이하 윤소이 sns 전문 >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조심스러웠습니다..내내 기다렸습니다..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갑니다..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말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부끄럽지않은 부모될수있도록..저희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성실히..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앞서 계신 이시대의 엄마들..존경합니다..저와 비슷한 예비맘들..끝까지 함께해요..응원합니
다..감사합니다..꾸벅!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