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 한 대안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학생 2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학생 17명과 교사 1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 대안학교에는 확진자 20명을 포함해 모두 37명이 생활했다. 나머지 17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9-08 09:47:00
수정 2021-09-08 09: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