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힌 핑클 출신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것만 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카프레제, 견과류 섞은 요거트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이 차려져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1998년 5월 아이돌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성유리는 배우 및 MC로도 활동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8-23 13:35:38
수정 2021-08-23 13: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