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피해 국내 호텔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차분히 휴식을 즐기는 늦캉스(늦은 바캉스)가 인기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난티(ANANTI)와 손잡고 한층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늦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유아 동반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아난티 남해, 아난티 코브(부산), 아난티 코드(가평) 이용 시 스토케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와 유아의자 ‘트립트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호텔·리조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때, 트립트랩은 아난티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경험해볼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지난 5월 첫 선보인 아난티 호캉스 프로모션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난티 플랫폼과 스토케 스테디셀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럭셔리한 휴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두 프리미엄 브랜드가 준비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아난티 투숙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670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난티에서 스토케 제품과 함께한 호캉스 추억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스토케 트립트랩 풀세트(의자+베이비세트+트레이)와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1박 숙박권(1명, 120만 원 상당), 2등에게 스토케 트립트랩 의자와 아난티 레스토랑 2인 식사권(2명, 52만 원 상당), 3등에게 스토케 플렉시바스 번들과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 2인 이용권(5명, 23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8-20 13:08:57
수정 2021-08-20 13: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