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동 방송을 대표하던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6월까지 방영한 '뽀뽀뽀 친구친구'에서, 이번에는 새롭게 단장한 '뽀뽀뽀 좋아좋아' 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곁에 찾아온다.
인기 등장인물 '뽀미언니'는 변함없이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뮤지컬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새로 만들어진 코너로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을 찾아주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 '뽀송뽀송 신청곡', 정글에 사는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운동하는 '정글짐' 등이 있다.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