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가족 연쇄 감염 등으로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3263~32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남구 1명, 동구 2명, 울주군 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대부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한명은 부산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